[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주상욱이 극과 극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21일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측은 주상욱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극과 극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매회 하드캐리 열연으로 양극을 넘나드는 주상욱의 극과 극 매력이 담겨있다. 장난스러운 표정과 손끝까지 생생한 류해성 특유의 큐티허세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는 것.
극 초반 근본 없는 발연기와 우주대스타다운 허세로 웃음을 선사했던 주상욱은 류해성이 이소혜(김현주 분)를 향한 마음을 깨달아갈수록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 이소혜가 위험할 때면 가장 먼저 달려가 구하고, 보조작가 홍상화(윤지원)가 최진숙(김정난)의 계략에 의해 배신하려 했을 때도 몰래 찾아가 다정히 위로하며 작전까지 짜 또 한 번 이소혜를 구했다.
'판타스틱'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진짜 사랑꾼 류해성의 면모가 드러나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쫄깃한 충격반전도 전개되니 기대해 달라"라고 귀띔했다.
한편,'판타스틱'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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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