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21
연예

한동근, 역주행이 롱런으로

기사입력 2016.09.21 11:1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한동근이 대중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2년 전 발매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음원차트 역주행은 물론 음원 사이트 1위 올킬까지 하며 실력만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한동근의 음악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기준, 멜론에서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1위에 이어 한동근의 역주행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4일 발매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라는 사치' 또한 7위에 랭크돼 한국 정통 발라드를 찾는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키고 있다.
 
감성보컬로서 자리매김한 한동근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의 역주행과 '그대라는 사치' 발매를 통해 한국 정통 발라드 가수 계보를 이으며 진솔한 가사와 꾸밈없는 감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한동근은 역주행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최근 발매한 '그대라는 사치'로 한국형 감성 발라더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