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에이핑크 초롱이 어드벤처 도전 소식에 기겁했다.
그룹 에이핑크는 2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익스트림 어드벤처' 1화를 공개했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프로그램의 정체를 알게 된 후 초롱을 제외하고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겁에 질린 초롱과 달리 다른 멤버들은 각국의 익스트림 어드벤처를 체험한다는 소식을 반가워했다. 반면 초롱은 "저 진짜 기절할 수도 있다"면서 걱정했다.
본격적인 촬영 전 게임을 통해 확인한 목청 데시벨 순위에 따라 여행할 나라를 결정했다. 6위 하영은 일본, 5위 은지는 마카오, 4위 남주는 일본, 3위 보미는 대만, 2위 나은은 괌 1위 초롱은 한국에 당첨됐다.
'익스트림 어드벤처'는 기존 그룹형 리얼리티를 벗어나 개개인의 파격적인 도전을 통해 멤버들의 솔직한 매력을 담은 6인 6색 도전형 콘텐츠다. 매주 화, 수요일 오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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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