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인기리에 종영된 'W'의 촬영소품 및 일러스트 전시회가 상암 MBC브랜드스토어에서 열린다.
올 여름 현실과 웹툰 세계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던 MBC 수목드라마 'W'의 촬영소품 및 일러스트 전시회가 오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주간, 상암MBC 브랜드스토어에서 열린다.
'W를 보내는 우리의 자세'라는 부제아래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극의 몰입감과 현실감을 높였던 깨알 같은 드라마 속 소품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실사 제작 요청이 많았던 'W' 만화표지나 액자들도 볼 수 있으며, 'W' 웹툰 이미지를 활용한 엽서 및 클리어파일 등의 굿즈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2016 DMC페스티벌'이 상암 문화광장에서 진행되어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W(더블유)' 촬영소품 및 일러스트 전시회는 상암동 MBC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특별히 DMC페스티벌 기간(10월 1일-10월 11일)동안만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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