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모니터 요원 변신 '러블리 케미'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하석진과 전소민이 사랑스러운 모니터 요원으로 변신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측은 하석진(이재인 역), 전소민(김다현 역)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무더위가 극심했던 여름, 촬영 모드를 풀가동 시켰던 배우 및 제작진들은 설렘을 불어넣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촬영 후면 늘 모니터를 향해 레이저 눈빛을 뿜어내며 장면을 체크하고 작은 디테일까지 서로 꼼꼼히 상의하는 등 탄탄한 팀워크까지 보였다고.

파트너로 활약하는 하석진과 전소민은 함께 촬영하는 장면은 기본, 상대방의 신까지 꼼꼼히 모니터링해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모니터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케미가 전해졌다. 

지난 2003년 주말 아침을 책임졌던 동명의 드라마를 2016년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하석진 분)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이다. 

'1%의 어떤 것'은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오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를 통해 선공개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가딘미디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