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 팀의 제41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아수라' 측은 제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아수라' 팀은 이번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방문해 공식 상영회와 포토콜, 관객과의 대화 등의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에는 시종일관 환한 웃음을 보이는 배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먼저 턱시도를 차려 입고 레드카펫에 선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들은 많은 외국 취재진들 앞에서도 긴장한 내색 없이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ASURA'라는 글씨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재미난 포즈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각자의 사인이 담긴 '아수라' 포스터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는 등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수라'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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