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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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경주 지진 보도…'냉장고를 부탁해' 지연 방송

기사입력 2016.09.19 22: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경주 지진으로 인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일부 지연 방송됐다. 

19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후 9시 30분 방송이나, 경주 지진에 따른 '뉴스룸' 보도가 이어지면서 다소 늦게 방송됐다. 

'뉴스룸' 측은 방송 도중 경주 지진이 발생하자 지난 지진과 마찬가지로 지진 관련 방송에 나섰다. 손석희 앵커는 지진 관련 전문가 등과 전화 연락을 취하는 등 발빠르게 지진 관련 보도를 이어나갔고, 지진 보도 등으로 인해 '뉴스룸'은 평소 방송보다 다소 늦게 종료됐다.

이에 따라 '냉장고를 부탁해'는 편성표상 오후 9시 30분 방송임에도 30여분 지연 방송됐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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