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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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완전체로 오늘(19일) '러브게임' 출연…'소현이레오' 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 2016.09.19 16: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스가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찾는다.

빅스는 19일 방송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6인조 완전체로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오는 20일 공개되는 레오와 박소현의 '그뿐야' 음원 공개를 앞두고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성사됐다. 

이른바 '소현이레오'로 불리는 레오와 박소현은 SBS파워FM 20주년 쏭 프로젝트 일환으로 함께 '그뿐야'를 불렀다. '그뿐야'라는 제목의 가을 감성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레오가 직접 만들고 박소현과 함께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음원 프로젝트를 제안 받은 직후, 평소에 좋아하는 목소리였던 빅스 레오에게 직접 연락해 곡을 부탁했다고 털어놓는다. 평소 레오의 목소리와 곡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제일 먼저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사람의 음원 제작과정 비하인드 스토리도 낱낱히 공개된다.

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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