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기자] 포빌리티(대표 김미연)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게임 포털 사이트 ‘쎈게임(SSEN GAME)’을 통해 9월 중 정식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웹게임 ‘백만대군’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확정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백만대군’은 전통 삼국지 전략 게임으로, 약 100여 명의 삼국지 장수들을 영입하여 출전시킬 수 있으며, 리얼리티를 살려 지형과 기후 등의 조건에 따라 진형을 바꾸는 등 수많은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24시간 실시간 전술 조작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더욱 다채로운 전략 경험이 가능하다.
‘백만대군’은 9월 22일(목) 정식 서비스 전까지 ‘복불복 이벤트’와 ‘백만대군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불복 이벤트’는 9월 20일(화)까지 하루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백만대군 카드를 뒤집어 당첨 카드가 나온 인원 중 100명을 선정하여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백만대군 가입 이벤트’는 9월 20일(화)까지 쎈게임 포털 사이트에 가입한 유저들은 백만대군 정식 서비스시 사용할 수 있는 장수 동윤의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백만대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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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