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에릭남♥솔라, 부부 단합대회 우승 '해외여행권 획득'(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에릭남과 솔라가 부부 단합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추석맞이 부부 단합대회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박미선과 이특의 진행으로 삼삼부부, 똥이부부, 차오차오 부부를 비롯, 꽁냥꽁냥 부부 양세찬-박나래까지 합류한 가운데 단합대회가 치러졌다. 

1라운드 하트몬고 게임에서는 똥이부부 에릭남과 솔라가 우승을 차지했다. 2라운드는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줄 음식이라는 주제로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3위는 완자탕과 맥적구이를 선보인 꽁냥꽁냥 부부였고 2위는 닭볶음탕과 오이냉국을 내놓은 삼삼부부였다. 대망의 1위는 데리야키와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요리한 똥이부부 에릭남과 솔라였다.

3라운드는 역전도 가능할 정도로 큰 점수가 걸려 있는 듀엣가요제였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듀엣가요제' MC 백지영, 성시경이 등장했다. 우승은 유일한 가수부부인 에릭남과 솔라였다. 똥이부부는 화끈한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이며 듀엣가요제에서 1등을 했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모두 승리한 에릭남과 솔라는 단합대회 최종 우승을 하며 경품으로 해외여행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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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