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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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이런 양다리 로맨스라면 환영합니다

기사입력 2016.09.17 09:4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시청자에게 ‘선택불가’ 주의 발령보를 내렸다.
 
회를 거듭할수록 유쾌하고 달달한 양다리 로맨스를 펼쳐나가고 있는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표나리 역)과 조정석(이화신 역), 고경표(고정원 역)의 2인 2색 커플 비하인드 컷들을 대방출 했다.
 
먼저 공효진과 조정석은 극 중에서의 티격태격함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다정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실제로도 두 사람은 카메라가 꺼지면 참았던 웃음을 터트리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여기에 공효진과 고경표는 카메라가 켜지면 당돌하고도 달달한 커플 케미를 뽐내다가도 쉬는 시간이 되면 영락없는 친밀한 선후배가 되어 훈훈함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공효진을 바라보는 고경표의 눈빛만 봐도 이들이 얼마나 달콤한 커플 케미를 뽐낼지 드라마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이처럼 비하인드 만으로도 설레게 만드는 세 사람은 앞으로 더욱 강력해질 유쾌함과 달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첫 연기 호흡이 무색할 만큼 노련하고도 차지게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
 
이에 드라마 속에서는 상극의 매력을 지닌 두 커플이 앞으로 어떻게 시청자들과 밀당에 나서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8회 방송에서는 회식을 마친 나리(공효진 분)를 숙직실에 데려다 준 화신(조정석 분)이 그녀가 편히 잘 수 있도록 등뒤에서 안아주며 함께 자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두근 지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M C&C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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