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삼시세끼' 멤버들의 아르바이트 총 수입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 감독판'에서는 각종 아르바이트로 수익을 창출해낸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삼시세끼' 멤버들이 모내기, 복분자 수박 고구마 멜론 배수확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거둬들인 총 수익금이 427,280원이라 밝혔다.
그 중 '삼시세끼' 멤버들이 가장 힘들어했던 아르바이트는 무엇이었을까. 유해진 남주혁 손호준은 수박, 고구마 수확이 가장 힘들었다 밝혔다. 유해진은 "남주혁 아니었으면 더 힘들었을 것"이라 강조했다.
또 남주혁은 소갈비찜을 먹기 위해 멜론과 배를 동시에 수확해야 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동시에 두 개의 일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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