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3 21:22 / 기사수정 2016.09.13 21:22
1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로이킴이 태연 닮은꼴로 유명한 친누나를 언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로이킴은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마음 고생이 심한 가족들에 대해 미안함을 전했다. 로이킴은 "자기 자식은 어디 내놓아도 안 아팠으면 좋겠지 않냐. 부모님들이 신경을 더 많이 쓰신다. 티 안 내시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이영자와 오만석은 로이킴의 누나를 언급했고, "누구 닮았다고 유명하지 않냐"라며 물었다. 이에 로이킴은 태연을 언급했다. 그러나 로이킴은 "태연 선배님이 훨씬 예쁘다. 제가 실제로도 봤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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