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위드허그는 자사의 MMORPG '용의후예: 전쟁의서막(이하 용의후예)'이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난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기 위해 여섯 번째 서버 '생츄어리'를 오픈하고,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3일)밝혔다.
우선 지난 12일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생츄어리'가 오픈됐다. '생츄어리'는 피크 타임 동시 접속자 수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유저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유저들에게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용의후예'의 여섯 번째 서버이다.
이와 더불어 채팅창 기능 버튼 최적화 및 길드명, 캐릭터명 변경 스크롤 사용 제한 해제 등 유저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개선 사항도 새롭게 적용됐다.
한편, '용의후예'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필드 및 던전에서 획득한 이벤
트 아이템 송편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행운의 송편' 이벤트가 23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특정 상품 구매 시 횟수 제한 없이 100% 추가 보상이 지급되는 '1+1 파격 보상 이벤트'와 '행운의 룰렛' 이벤트가 함께 실시된다.
또한, 상시 이벤트 '다이아 상자를 찾아라'가 진행된다. 본 이벤트는 파티 전용으로, 60레벨 이하 맵 1채널에서 4시간 마다 다이아 상자가 출몰하는데, 다이아 상자에 가한 데미지 랭킹별로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1위 파티 전원에게는 500 귀속 다이아, 2위는 300 귀속 다이아, 3위는 200 귀속 다이아가 각각 주어지며 순위권에 들지 못하더라도 기본으로 50 귀속 다이아를 받을 수 있다.
'용의후예'의 신규 업데이트 내용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 '용의후예 헝그리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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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