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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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조세호, 이재진표 세차 등목에 '당황'

기사입력 2016.09.12 23: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이재진표 세차 등목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조세호, 이재진이 폐가에서 1박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와 이재진은 같은 흙길 팀이었던 유병재가 금색 환승권을 이용해 꽃길 팀으로 가게 되자 폐가에 둘만 남게 됐다. 유병재를 굳게 믿었던 조세호는 배신감에 휩싸인 채 잘 준비를 했다. 조세호는 머리를 감다가 바지가 뜯어지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이재진은 조세호에게 자세를 바꿔보라고 했다. 조세호는 불편하지만 바지가 더는 뜯어지지 않도록 서서 머리를 감았다. 이재진은 조세호를 가만히 지켜보다가 다가가서는 등목을 해주겠다고 나섰다. 조세호는 시원한 등목을 기대하며 상의를 훌러덩 벗었다.

그러나 이재진의 등목이 시작됨과 동시에 조세호는 크게 당황했다. 이재진이 세차를 하는 것처럼 조세호의 등에 물을 뿌렸기 때문. 이에 조세호는 웃음을 터트리며 이재진에게 바가지로 물을 부어 달라고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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