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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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박하선, "악플보다 무서운 무플" 독설 굴욕

기사입력 2016.09.12 23:18 / 기사수정 2016.09.12 23:1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혼술남녀' 김원해가 박하선에게 막말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3회에서는 박하나(박하선 분)가 김원해(김원해)에게 구박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나는 진정석(하석진)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진정석은 사과를 받아주는 대신 종합반 이야기를 다시 꺼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후 박하나는 "제가 종합반 대신 단과반 학생 수 늘리도록 할게요"라며 말했다. 그러나 김원해는 "무슨 자신감이야. 박 교수 강의 댓글 달린 거 봤어? 악플보다 무섭다는 무플이야. 악플도 관심 있어야 다는 거야"라며 막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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