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지은의 혼담이 오갔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6회에서는 해수(이지은 분)의 혼담이 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수는 해씨부인(박시은)의 묘를 찾아갔고,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여기 온 지도 한참 지났고요. 전 언제까지 해수로 살까요. 언니한테 이런 말 털어놓고 싶은 적 많았는데. 미안해요'라며 생각했다.
또 황보연화(강한나)는 해수에게 "네가 혼인을 하게 됐다"라며 전했다. 왕욱(강하늘)과 황보연화는 해씨 집안 사람들과 혼담을 나눴다.
또 왕정(지수)은 "혼인 상대가 환갑이 넘고 아들만 주렁주렁 달린 늙은이랍니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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