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황치열이 SBS '정글의 법칙' 남태평양 특집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황치열은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치열업, 미리 해피 추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정글의 법칙' 출연소감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나는 '정글의 법칙'을 한 번 경험했던 경험자다. 전혀 문제 없다. 가서 착착착 일사천리로 하면서 적응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팬들이 많은 스케줄에 걱정이 된다고 하자 "체력관리도 잘하고 있고, 목 관리도 스스로 잘하고 있고 먹는 것도 잘 먹고 있습니다. 절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황치열은 '정글의 법칙' 출연으로 오는 17일 남태평양으로 출국하며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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