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는 최근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기사를 제공하는 협약을 맺고 9월 1일부터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가 제공하는 기사는 스포츠, 연예, 패션뷰티, 라이프스타일, 게임, 자동차 등 엑스포츠뉴스가 다루는 모든 분야의 사진, 텍스트, 동영상 기사로,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의 PC〮모바일 홈페이지, 페이스북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는 소셜네트워크, 특히 페이스북 중심의 뉴스 채널로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기사를 공급함으로써 더 많은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엑스포츠뉴스는 기존의 기사 공급 채널인 네이버, 다음, 구글, MSN 등 주요 포털 사이트 외에도 플립보드, 디시인사이드, 지니뉴스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곧 한국에 서비스를 론칭하는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인 뉴스리퍼블릭과도 콘텐츠 제공 계약을 마쳤다.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