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45
연예

'월계수' 라미란, 차인표에 방화 협박+술주정 "다 죽는 거야"

기사입력 2016.09.10 20: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이 술주정을 부렸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회에서는 복선녀(라미란 분)가 배삼도(차인표)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삼도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고, 복선녀는 "그럼 다 죽는 거야"라며 석유를 뿌려댔다.

배삼도는 "너 이거 엄연한 범죄행위야. 방화범으로 체포돼서 감옥가고 싶어?"라며 소리쳤다. 그러나 복선녀는 "무서운 것도 없고 눈에 뵈는 것도 없어. 이판사판 공사판이야"라며 화를 냈다. 

또 복선녀는 "셋 셀 동안 대답 안 하면 나 불 켠다. 나랑 같이 내려갈 거야, 말 거야"라며 협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