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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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배다해, 무대 수놓은 아름다운 목소리 '모르리'

기사입력 2016.09.10 19: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배다해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무대를 수놓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임종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네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배다해는 남진의 '모르리'로 무대를 꾸몄다. 영혼이 맑아지는 듯한 배다해의 청아한 목소리가 무대를 감쌌다. 극강의 고음을 준비했다던 배다해의 말처럼 무대 말미 배다해는 엄청난 고음을 쏟아냈다.

배다해의 맑은 감성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무대 후 정재형은 "세 번째 출연 만에 배다해 씨 목소리를 찾은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김경호의 점수는 넘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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