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그룹 엑소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 특집의 일환으로 엑소 콘서트 무대에 서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올해 초 방송된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에게 '엑소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진다'는 편지를 받아 엑소의 방콕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됐다.
유재석은 동료 멤버 정준하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으며 엑소는 지난 9일, 유재석보다 하루 먼저 방콕으로 출발했다.
한편 엑소의 태국 콘서트는 9일, 10일 양일간 방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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