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은지원이 ‘지니어스’의 귀환을 알렸다.
은지원은 12일 방송되는 SBS '꽃놀이패‘에서 짜릿한 반전을 만들 것을 예고했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유병재가 본인 스스로에게 금색 환승권을 사용하여 흙길 팀에서 꽃길 팀으로 이동한 가운데, ’꽃길팀‘ 은지원은 과연 누구에게 환승권을 사용할지 기대를 모은다.
은지원의 환승권 사용 여부에 따라 조세호가 혼자 흙길 숙소에서 잘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가 흙길행에 당첨될 수 있는 만큼 12일 방송에서 그 결과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제작진은 “평소 두뇌 게임에서 뛰어난 승률을 자랑하는 은지원이 촬영 당시 생각지도 못했던 포인트에서 환승권을 사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밝혀 역대급 명장면 탄생을 예고했다.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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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