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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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회원님들의 새로운 시작, 파이팅(종합)

기사입력 2016.09.10 00:5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무지개 회원들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각자 새로운 시작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그동안 해온 활동의 결실을 통해 내 집 마련에 성공하며 진짜 자신의 집으로 이사를 했다. 전현무는 설레는 마음으로 집에 들어왔지만 막상 이것저것 결정해야 할 일이 많은 상황에 멘붕에 빠진 채로 이삿짐 정리를 했다.

슬리피 역시 소속사 사장님의 지원 속에 마련한 새 집에서의 일상을 시작했다. 슬리피와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이국주가 함께했다. 이국주는 집안 점검을 해 본 뒤 슬리피를 데리고 마트를 찾아 살림살이 장만을 했다. 슬리피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스턴트 만찬을 준비했다.

비시즌을 마치고 가을 컬렉션을 맞이한 한혜진은 몸매관리에 들어갔다. 한혜진은 집에서의 홈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학원을 찾아 폴댄스 강습에 나섰다. 이전에 배달음식을 시켜먹던 한혜진은 없었다. 한혜진은 소금 간을 전혀 하지 않은 음식과 채소, 과일 등으로 철저한 식단관리를 하고 있었다.

댄스의 전설 장우혁은 초심을 찾기 위해 절친들과 모교를 방문했다. 장우혁은 고등학교 재학시절 유일하게 가수 꿈을 지지해준 담임선생님을 만나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이어 대회를 앞두고 있다는 댄스 동아리 후배들을 만나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가수를 꿈꾸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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