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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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매치' 정준하 "솔직히 세트 촬영이라 너무 좋다"

기사입력 2016.09.09 12:0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미스매치' MC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9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스카이티브이 '미스매치' 제작발표회에서 정준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MC 섭외가 들어왔을 때, 야외 녹화가 아니고 세트여서 너무 좋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정준하는 "솔직히 그게 제일 좋았고, 데이트 게임의 포맷이기 때문에 심리전도 있고 녹화를 해보니까 재밌더라. 해외 여행권이 달려 있기 때문에 머리 싸움도 들어가있다"고 설명했다.

또 "녹화를 두 번 정도 했느데 해보니까 너무 재밌었다. 최소 30회 이상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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