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신철이 결혼한다.
이데일리는 9일 철이와미애 출신 신철이 10월 서울 모처에서 방송작가 A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신철은 1987년 DJ로 데뷔, 1989년 나비와붐붐, 1992년 철이와미애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음반 제작자로 전향, DJ DOC 유승준 등과 작업했다. 또 지난 해에는 1990년대 스타들이 총출동한 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총 연출을 맡았다.
신철은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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