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유저들이 게임 내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
해당 게임은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게임 '판저 스트라이크'로, '사전등록 참여', '클래시오브탱크 게임 다운로드', '판저 스트라이크 업데이트 후 플레이' 등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한 유저 모두에게 '1천골드' 쿠폰을 지급한다. 단, 추석 연휴 관계로 쿠폰은 19일 이후 발급될 예정이다.
슈퍼지니어스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판저 스트라이크'는 전차를 생산하여 실시간으로 전쟁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 MMO 전차 전쟁 게임으로, 실존 전차를 유닛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휘 본부 레벨업 시 최대 2만 대까지 전차를 지원해 유닛 생산에 필요한 시간을 대폭 줄여 유저가 전쟁 참여, 자원 수집, 건물 업그레이드 등의 진행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자주포, 돌격포, 특수차량 등 40여 종의 다양한 전차부대를 육성하여 다른 유저와 연합 작전을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판저 스트라이크'는 오는 17일로 예정되어 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핵심 콘텐츠인 '핵기지 쟁탈전'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콘텐츠는 서버 내 중앙에 존재하는 핵기지를 차지하는 것으로, 핵기지를 차지하는 군단의 군단장은 핵폭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군단원들을 관직에 임명해 버프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 군단이 핵기지를 여덟 시간 이상 점령할 경우 핵기지 쟁탈에 성공하게 되며,핵폭탄은 일정 범위 내의 공격력,방어력,생명력을 50% 저하시키고, 범위 내 사령관들의 출정 부대까지 영향을 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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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