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32
연예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수지, 둘만의 여행 떠났다

기사입력 2016.09.07 22: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우빈과 수지가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9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수지)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은 노을이 집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인지 물었다. 노을은 이런저런 말로 둘러대며 신준영 곁에 있으려고 했다.

신준영은 노을에게 지난번 약속 못 지킨 것을 지키겠다면서 노을을 데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앞서 신준영은 노을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가 가지 못했었다.

신준영과 노을은 바닷가 쪽으로 가서 수산시장에 들러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노을은 문어 가격을 놓고 흥정을 하기 위해 애교를 부렸다. 신준영은 그런 노을이 사랑스러워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