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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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동현, 경제적 자립 시작…통장 비밀번호는 한 달 목표 수입

기사입력 2016.09.07 21:55 / 기사수정 2016.09.07 21:5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아빠본색'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은행 업무에 문외한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구라와 김동현 부자가 김동현의 통장을 만들기 위해 은행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통장을 만드려던 김동현은 계좌번호를 적는 칸에 전화번호를 적는 순진한 모습을 보였다. 또 "몇 백원도 뽑을 수 있나?"는 질문을 던져 김구라가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도 신상정보를 사용한 간단한 비밀번호를 만들어서 김구라로부터 핀잔을 들었다. 김구라는 자신의 경우를 들어 "예전에 비밀번호를 만들 때, 내가 한 달에 벌고 싶은 목표 금액을 정해서 만들었다. 너도 그렇게 만들어라"며 조언했고, 김동현은 이 조언을 듣고 자신의 목표 금액으로 비밀번호를 정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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