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듀서 쿠시가 팝페라 가수 카이와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
7일 카이의 소속사 EA&C는 엑스포츠뉴스에 "카이와 쿠시가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작업한다"며 "음원은 10월 초중순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협업은 평소 친분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10월에 발표되는 음원은 쿠시가 프로듀싱하고 카이의 목소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인 카이는 수많은 뮤지컬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뮤지컬 '잭 더 리퍼' 다니엘 역으로 출연중이다. 쿠시는 빅뱅, 2NE1, 블랙핑크 등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와 함께 많은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로 Mnet '쇼미더머니5'에 자이언티와 함께 참여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쿠시 웨이보, 카이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