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우주소녀 유연정이 아이오아이에 이어 우주소녀로 재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유연정은 아이오아이에 이어 두 번째로 데뷔한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언니들이 새로 들어왔는데도 잘 어울릴 수 있게 도와주고, 갓 데뷔했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DJ 김창렬의 "정말 많다"고 놀라운 반응을 보이자 "사실은 아이오아이로 열 한 명이 활동할 때 DJ DOC 선배들을 뵀는데 그 때도 되게 많다고 해주셨다. 그런데 오늘은 열 세 명이 들어오니까 더 놀라시더라"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