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정준영, 에디킴, 샘김이 '어쿠스틱 보이스'로 가을을 맞이했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정준영, 에디킴, 샘김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MC 공승연, 김민석, 블랙핑크 지수는 'Ultra Dance Festival', 'Voice of 인기가요'에 이어 9월 한 달간 '인기가요 언플러그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주자는 정준영, 에디킴, 샘김.
세 사람은 '어쿠스틱 보이스'를 결성, 마이클 잭슨의 'The Way You Make Me Feel'의 어쿠스틱 버전을 선보였다. 세 사람의 달콤한 목소리와 연주가 무대를 따스하게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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