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조동찬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홈런을 날렸다.
조동찬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14차전에서 2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4-5로 팀이 지고 있던 6회초 타석에 들어선 조동찬은 유희관의 4구 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조동찬의 시즌 8호 홈런.
이 홈런으로 삼성은 6회초 5-5로 균형을 맞췄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삼성 라이온즈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