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차승원이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차승원은 3일 V앱을 통해 '고산자 차승원 걷방 스팟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차승원은 영화 ‘고산자’에 대해 “우리가 일반인들 모셔서 시사회 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영화가 추석 때쯤 개봉한다. 추석 때 개봉하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말이다. 우리 영화 BEP(손익분기점)가 320만인데 추석 때 320만이 넘을 것 같다”며 “영화가 전체관람가다. 추석 긴 연휴에 가족들과 다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오는 7일 개봉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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