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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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측 "지수, 캐릭터 그 자체…박시연과 함께면 더 빛나"

기사입력 2016.09.01 08:1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지수가 마성의 연하남으로 변신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1일 배우 지수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수는 '판타스틱'에서 변호사 김상욱 역을 맡았다.

김상욱은 잘생긴 외모에 섹시한 두뇌, 구김살 없는 성격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지만 연애 한 번 제대로 해보지 못했다.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죽어라 노력하며 살아온 바른생활 사나이이기도 하다. 김상욱은 자신이 다니는 로펌 오너의 부인 백설(박시연 분)과 썸을 타기 시작한다.

'판타스틱' 제작진은 "지수가 매력 넘치는 연하남 김상욱의 모습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김상욱 그 자체다. 특히 박시연과 함께하면 그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고 극찬했다.

오는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토리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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