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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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기웅, 정보석 손잡았다

기사입력 2016.08.30 22:20 / 기사수정 2016.08.30 22:2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기웅이 정보석의 손을 잡았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3회에서는 도건우(박기웅 분)가 변일재(정보석)의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건우는 만기채권 연장 문제로 강기탄(강지환)에게 제대로 한 방을 먹은 뒤 혼자 술을 마셨다. 변일재는 그런 도건우에게 강기탄 뜻대로 도도그룹 지주회사를 도도호텔로 바꾸지 말라고 얘기했다.

도건우는 "그렇게 되면 강기탄이 만기채권을 돌릴 거다. 현재 자금으로 못 막는다"라고 했다. 이에 변일재는 자신이 만기채권을 막을 방법 있다고 했다.

도건우는 변일재가 일전의 캐피탈 계좌 공동명의를 풀어주면 도와주겠다고 하자 자신도 조건이 있다고 나섰다. 도건우는 "저 수연이랑 약혼한다. 우리 관계 더는 관여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변일재는 도건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결국 도건우는 변일재를 파탄내기 위해 고군분투할 때는 언제고 또 다시 변일재의 손을 잡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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