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2PM이 9월 컴백한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2PM이 9월 중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번 신곡은 짐승돌과는 또 다른, 2PM의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노래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해 발표한 '우리 집'을 통해 젠틀한 콘셉트를 선보였던 2PM이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변화를 꾀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로써 2PM은 지난 해 6월 정규 5집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된다. 최근 2PM은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 현재까지 촬영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2PM은 9월 중순에서 말 경 가요계에 컴백하며 또 한 번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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