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큐, 엑소 첸·수호·찬열과 인증샷 '훈훈'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작사가 겸 래퍼 제이큐와 보이그룹 엑소 멤버 첸,수호, 찬열과의 인증사진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작사가 겸 래퍼 제이큐는 28일 개인 SNS에 엑소의 첸, 수호, 찬열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활동 중인 엑소 멤버들을 응원했다.
 
사진 속 제이큐와 엑소 멤버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프로듀서와 가수 사이 격 없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제이큐는 '로또'의 공동 작사라고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데뷔한 제이큐는 그동안 자신의 앨범은 물론 엑소의 ‘로또’, 'Lucky One', 'Artifical Love', ‘Girl x Friend’ 등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 겸 작사로서 동방신기, 에프엑스, 샤이니를 비롯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CLC까지 인기 아이돌들의 랩 트레이너 및 랩 메이킹등에 참여하며 작사계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 및 여러 가수들의 랩 선생 및 작사가, 프로듀서, 실용음악과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제자를 배출하는 등 음악계의 숨은 고수로 통하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제이큐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