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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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 탁재훈, 신명 나는 판듀 찾기…LA 부녀 선택

기사입력 2016.08.28 17: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 탁재훈이 LA 황가네 부녀를 판듀로 선택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20회에서는 윤미래, 윤종신, 노사연, 탁재훈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의 판듀 후보로 아이가 여섯 세종시 흥부,  로클롤 트럭 기사, LA 황가네 부녀가 등장했다. 자신의 판듀가 기술자였으면 좋겠다고 밝힌 탁재훈의 말처럼 세 팀은 색소폰, 기타, 장구 등 다양한 기술자들이었다.

탁재훈은 첫인상 무대부터 판듀 후보들과 함께 신나게 즐겼다. 수준급 실력의 색소폰 연주가 함께한 LA 황가네 부녀의 무대에 함께 춤을 췄다. 또한 탁재훈은 세종시 흥부의 부탁으로 꽹과리를 치며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세 팀은 'Oh my julia(오 마이 줄리아)'로 무대를 뒤흔들었다. 탁재훈의 선택은 LA 황가네 부녀였다. 탁재훈은 "여자랑 듀엣 불러본 적이 없다. 새로운 시도란 느낌이 들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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