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준기·홍종현·강하늘, 황자들의 궁중암투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이 황자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단 하나뿐인 ‘황좌’를 차지하기 위해 꽃미남 3인방 게스트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과 함께 10인의 황자가 되어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런닝맨에 첫 출연한 이준기와 함께 런닝맨 멤버들은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황좌를 차지하기 위한 궁중 암투 상황극을 펼쳤다.
 
후궁 역을 맡은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는 황제로 변신한 이준기에게 각자의 아들을 황제로 만들겠다고 다투며 앙칼진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진 게임에서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은 사극 촬영을 통해 얻은 기술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런닝맨 멤버들을 가뿐히 제압해 놀라움을 안겼다.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꽃미남 황자로 변신한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의 모습은 28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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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