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첫 방송 이후 주말극 1위 자리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국 시청률 22.4%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아이가 다섯' 마지막회 시청률 24.6%에 비해 다소 낮은 시청률이자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10.4%, SBS '우리 갑순이'는 6.8%의 시청률을 얻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 이동건(이동진 역), 차인표(배삼도 역), 최원영(성태평 역), 현우(강태양 역)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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