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vs낸시, 연습생 에이스의 맞대결…승자는 낸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첫 번째 데스매치 승자는 낸시였다. 

26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는 개별 평가 3차 심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3차 심사는 1대 1 데스매치로 꾸려졌다. 심사위원들은 연습생 10인의 에이스인 낸시와 주이의 맞대결을 결정했다. 남다른 춤실력으로 주목받으며 1,2차 심사 모두 1위로 통과하며 호평을 받은 낸시와 줄곧 상위권 자리를 지켜온 주이의 대결은 관심을 끌었다.  

주이는 15&의 'I dream'을 무난하게 소화해냈고, 낸시는 '인어공주'OST인 'Part of your world'로 호평을 받았다. 에이스들의 무대인 만큼 두 사람 모두 호평을 받았다. 승자는 낸시였다. 낸시는 "질 줄 알았다"며 "주이가 앞에서 잘해서 질 줄 알았었다"고 놀라워했다. 주이는 "아쉬워도 멋진 승부였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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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