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이 목요 예능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철옹성으로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로써 '자기야'는 2주 결방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예능 시청률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해밍턴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군대와 정글 처가 중 한 곳을 택하라면 정글을 택하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처가에서 장모와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험난한 처가살이를 기대케 했다.
샘해밍턴의 등장 장면은 이날 '자기야' 순간 최고 시청률인 10.3%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1세 연상 아내와 결혼한 유키스 일라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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