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10주년 기념 특별 화보집 공개 "다섯 멤버의 사적인 패션"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빅뱅의 데뷔 10주년 기념 특별 화보집이 공개됐다.

25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빅뱅 다섯 멤버가 각각 모델인 프로젝트 화보집 표지를 공개했다.

'데이즈드 코리아'는 "빅뱅 멤버 다섯 명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가장 사적이고 진실한 패션 화보집 '#라이크'가 지금 공개된다"면서 "빅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은과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완성한, 멤버 한 명 당 128페이지에 달하는 패션 화보집 '라이크'는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섯 멤버가 함께 한 콘서트 비하인드 컷과 그들의 메모까지 빼곡하게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를 성료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