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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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정훈-강동관 1군 등록…김대우-김호준 말소

기사입력 2016.08.25 17:53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엔트리에 변동을 뒀다.

롯데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전을 앞두고 강동관과 정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올 시즌 2할6푼3리 1홈런 41타점을 기록한 정훈은 주전 2루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11일 고질적인 발목 통증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경기를 앞두고 조원우 감독은 "(정)훈이가 2군에서 경기에 나섰느넫, 괜찮다는 보고를 받았다"라며 "오늘 선발로 출전한다. 2루수, 1번타자로 나온다"고 밝혔다.

정훈과 함께 강동관이 1군에 등록됐다. 강동관은 지난 11일 1군엔트리에 등록됐다 16일에 말소된 바 있다.

한편 이들이 올라오면서 김대우와 김호준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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