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공효진, 조정석 등 '로코'장인들의 활약 속에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전국기준 7.3%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9.4%까지 올랐다.
이날 '질투의 화신' 최고의 1분은 문가영의 절규가 차지했다. 삼촌인 화신(조정석 분), 아버지의 첫 번째 부인 성숙(이미숙), 엄마 자영(박지영)이 차례로 나오는 SBC 신입사원 채용 영상을 보며 울분을 통하는 빨강(문가영)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 것.
한편 '질투의 화신'은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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