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강한나와 이지은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런 징짱이랑. 신부대기실에서. 우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두근두근 D-4,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8월 29일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조우한 강한나와 이지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지은은 현대에서 고려시대로 타임슬립한 진해수로, 강한나는 황녀 황보연화로 분하는 것.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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