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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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아나운서 꿈꾸는 기상 캐스터로 첫 등장

기사입력 2016.08.24 22:1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기상 캐스터로 첫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회에서는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상 캐스터인 표나리는 날씨를 전했다. 최동기(정상훈)는 표나리에게 가슴을 더 내밀고 엉덩이를 더 빼라는 지시를 내렸고, 표나리는 이에 따라 행동했다.

이후 홍혜원(서지혜)의 끝인사로 뉴스는 끝났다. 홍혜원의 끝인사를 따라하던 홍혜원은 방송이 끝나자 궂은 일을 자처하며 스튜디오를 돌아다녔다. 스태프들은 늘상 있는 일인 듯 자연스럽게 홍혜원에게 일을 시켰다. 

모두가 스튜디오를 떠나고, 표나리는 아나운서의 자리에 앉아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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