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스타들의 대축제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2016 APAN Star Awards)'가 오는 10월 2일 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다.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모든 방송사를 통합한 드라마 시상식으로 MBC, KBS, SBS, tvN, JTBC, OCN이 함께하며 채널의 벽을 없앤 드라마 축제로 거듭난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MBC와 함께 열린다. 그동안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의 단독 주관으로 진행된 이 시상식은 올해 MBC에서 공동으로 주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톱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국가 간의 문화적 교류에도 앞장설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는 매년 전지현, 조인성, 송혜교, 송중기, 김수현 등 국내 톱 배우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으며, 올해 그 영예를 안게 될 주인공이 누구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0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는 10월 1일부터 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2016 DMC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상암문화광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시상식 실황은 MBC를 통해 같은날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