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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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때문에 통 받았다

기사입력 2016.08.23 22: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유정이 출궁하지 못하게 시험을 도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2회에서는 홍라온(김유정 분)을 괴롭히는 이영(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라온은 탈의를 해야 하는 신체검사를 앞두고 진땀을 뺐다. 그때 중전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시험관들이 달려나갔고, 홍라온은 얼떨결에 통(通)을 받았다.  

다음은 지필시험. 시험에 떨어진 소환(견습 내시)들은 출궁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이영. 그는 장내관(이준혁)과 옷을 바꿔 입고 시험장으로 들어갔다. 이영은 답을 찍고 있는 홍라온에게 다가가 답을 알려주었다. 궁을 탈출하려는 홍라온의 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홍라온은 또 통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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